
포스텍전자(주)(회장 구자웅)는 지난 2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포스텍전자(주)는 양산시 산막동에 소재한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며, 구자웅 회장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을 맡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장학기금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양산독립공원 건립 후원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국가경제발전과 지역사회 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구자웅 회장은 “기업은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환원사업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기업도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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