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만 이임회장 “코로나로 힘든시간 함께 극복해낸 친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이명우 신임회장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친구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명우 신임회장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친구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62년 임인생 범띠 친구들의 모임인 (재)웅상 범우회는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29일 저녁 6시 덕계상설시장 옆 다래식육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여파가 아직 있는 관계로 지인들은 초대하지않고 회원들만 참석해서 이·취임하는 회장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양만 이임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함께 극복해낸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히고 “지금처럼 변치않는 우정을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명우 신임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아 2년간 직을 수행한 이양만 전임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친구들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한 후 “이제 환갑도 넘겼으니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서 가족사랑과 우정을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재)웅상 범우회는 2012년 창립한 11년차 모임으로 자영업하는 친구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지역상가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소를 순환하며 월 1회 마지막 주 목요일에 모임을 하고 있다.
웅상거주 62년 범띠분들 중 명품범우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지정기 신임사무국장(010-3886-1001)에게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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