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북정동 소재 ㈜정원산업(대표 이희선)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2일 중앙동·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 각 100포씩 총 200포(4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원산업은 2014년부터 삼성동에 매년 쌀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이웃에게 나눔을 베풀기 위해 삼성동 뿐만 아니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도 쌀 100포를 전달했다.
㈜정원산업 이희선 대표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고 삼성동 뿐만 아니라 중앙동에도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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