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에 60만원 상당 냉장고 1대와 마스크 1,000매를 13일 기탁 -

주진종합고철 윤근수 대표가 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에 60만원 상당 냉장고 1대와 마스크 1,000매를 13일 기탁했다. 서창동 동부1마을 경로당은 지난해 12월 개소하여 냉장고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주진종합고철 윤근수 대표는 웅상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웅상지역 지역아동센터, 1388 청소년지원단, 애육원 등에 꾸준히 물적 지원 및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근수 대표는 “냉장고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하시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진종합고철 윤근수 대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로당과 소외된 이웃에 잘 전달하여 의미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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