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단장 황덕기)이 19일 울주군 남부드림스타트에서 설 명절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 30가구에게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신한중공업 자원봉사단은 2014년부터 매년 명절 선물세트 후원과 집수리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덕기 단장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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