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위한 노인공익활동 -


양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수정)은 2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앙동은 55명의 어르신이 공익형 일자리사업인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하는 활동을 추진하며, 이날 교육에서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와 협약서 작성, 활동방법 안내, 참여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수정 중앙동장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응원하며, 활동 중 안전사고에 유의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자리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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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노인일자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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