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함께여서 행복한 삼동’ 전입세대 방문
삼동면, ‘함께여서 행복한 삼동’ 전입세대 방문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3.02.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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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삼동면이 9일 지역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함께여서 행복한 삼동’ 전입세대 방문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입자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지역민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주민간 화합을 도모해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삼동면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전순이 삼동면장과 김종환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이장 등은 출강마을 전입세대를 직접 방문해 환영 인사를 전하고, 행정정보 안내 및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순이 삼동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전입세대를 직접 방문해 궁금한 점에 대해 답변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해당 부서에 전달해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환 삼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입자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이웃과 연계해 삼동면에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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