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오는 2월 22일(수)부터 웅상 지역 만 60세 이상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소양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선배시민이 지혜와 경륜으로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웅상노인복지관은 경남 수행기관 중 최대 규모인 7개 봉사단에 70명의 선배시민이 활동할 계획이며,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웅상노인복지관 누리집(https://yscwf.or.kr) 또는 전화(055-366-33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진 관장은“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인식개선과 사회참여 기회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선배시민들의 지혜와 경륜은 지역 공동체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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