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 새마을부녀회 임원, 지진 피해 성금 105만원 전달
동면 새마을부녀회 임원, 지진 피해 성금 105만원 전달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3.03.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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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새마을부녀회 지진 피해 성금ⓒ양산타임스
동면 새마을부녀회 지진 피해 성금ⓒ양산타임스

양산시 동면 새마을부녀회 임원(회장 김미자)은 8일 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김미자 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인명피해를 입고 삶을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시리아 국민들에게 이번 후원이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돌봄을 넘어 작년 경북 강원 산불피해 성금 지원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 오고 있다.

김종덕 동면장은 “튀르기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과 계속되는 여진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애도를 보낸다”며 “성금을 모아주신 동면 새마을부녀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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