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8일~12일,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
울주군이 저소득층과 청년 대상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구직난 해소와 생활 안정 도모를 위해 2019년 2단계 공공근로 및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전체 120명으로 공공근로사업 50명, 희망 일자리 사업 70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5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사업과 클린생태하천 정비사업 등 29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임금은 2019년 최저임금 8,350원 기준으로 지급,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신청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사업개시일 현재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재산이 2억 원 이하의 군민과 만 34세 이하 청년 일자리 지원자는 재산 또는 소득 기준 적용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와 공적연금 수령자, 기준중위 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자, 대학생(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그리고 희망 일자리 사업은 재산 및 소득 등의 제한으로 공공근로 등에 참여하지 못하는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춘 뒤 주민등록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대표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또는 지역경제과(204-1355)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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