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동면 관내 깨끗한 환경유지를 위해 양산제일병원 뒤쪽 상가지역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소에는 동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개 단체와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양산제일병원 뒤쪽 상가지역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낙엽 정리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산뜻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덕 동면장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및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매월 사회단체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국토대청소가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