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애(愛)서(徐), ‘2023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숲애(愛)서(徐), ‘2023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3.03.30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관광공사 선정 … 전국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 위상 확립 -
숲애서 전경ⓒ양산타임스
숲애서 전경ⓒ양산타임스
숲애서 치유전문 프로그램ⓒ양산타임스
숲애서 치유전문 프로그램ⓒ양산타임스
숲애서 치유전문 프로그램ⓒ양산타임스
숲애서 치유전문 프로그램ⓒ양산타임스

양산시는 국내 최초의 공립형 양방항노화 힐링서비스 체험관으로 건립하여 2021년 7월부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숲애(愛)서(徐)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는 여행을 통해 힐링을 추구하는 체험관광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관광의 우수모델을 제시, 육성하고자 2017년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상품화 발전 가능성, 독창성 및 친밀성, 지자체 육성의지 등을 기준으로 학계·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 웰니스 관광지·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숲애서를 포함 9곳의 선정지를 최종 결정했다

이번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숲애서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페스타 협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전국의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숲애서는 지난해 6월 경남 최초 산림교육센터 지정에 이어 2022년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 한국관광공사의 2023년 신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게 됐다.

양산시는 앞으로 웰니스 관광지 수용성 향상을 위한 개선 추진 및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걸맞은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해 이용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현주 미래산업과장은 “숲애서의 2023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며 “숲애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여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숲애서 이용을 희망할 경우 이용예약은 이용예정일 7일 전까지 숲애서 누리집(https://www.yssisul.or.kr/forest/)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 및 안내는 숲애서 사무실(055-379-8520)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양산시민의 경우 주중(일~목)에 한하여 10% 감면 혜택도 제공된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