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서는 지난 31일,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종은)후원을 통한 특별식 제공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특식으로 봄맞이 제철음식을 활용한 멍게비빔밥이 준비되었으며, 웅상 지역 내 취약계층 9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다.
웅상회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종은)에서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취약계층 30가정을 위한 담요도 후원 한 바 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웅상회라이온스클럽의 나눔과 봉사를 통해 오늘 식사 를 맛있게 드신 주민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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