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울주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04.1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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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협의체를 통한 치매 및 노인분야 전문가 자문 요청 -
울주군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양산타임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상반기 회의 개최 ⓒ양산타임스

 

울주치매안심센터(최우영 센터장, 보건소장)가 9일 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변경 위원 위촉식과 2018년 운영 결과 보고와 2019년 추진 현황 설명, 치매 사업 추진에 대한 자문 요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실무에 대한 구체적인 자문으로 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세광병원 연환지 진료과장을 위원으로 변경 위촉했다.

따라서 협의체는 최우영 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송성우 군의원과 김임식 대한노인회 울주군지회장, 이경리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 교수, 박우삼 중부종합복지관장, 한미연 남부노인복지관장, 연환지 세광병원 진료과장, 김종호 사회복지과장 등 8명의 위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는 전문가 자문과 유관기관 단체의 협력 및 지원사항 논의, 치매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로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고 있다.

한편, 울주치매안심센터는 울주군 전역에서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 상담,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홍보관 운영과 최근 삼동면 작동리 중리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하는 등 부정적인 치매 인식을 개선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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