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시설 5개소 아동 134명 문화상품권 전달
울산시 울주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지역 아동복지시설 5개소, 아동 총 134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울산양육원 △그루터기 △해뜨미아동쉼터 △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울산일시보호시설 등 5곳이다.
각 아동복지시설별로 아동 1인당 4만원씩 총 536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배부한다.
이순걸 군수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고, 더불어사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울주군민들께서도 소외된 아동을 위해 지역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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