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스’ 양지원의 20주년 단독콘서트가 5월 6일(토) 낮2시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대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부산영화의전당, 서울KBS아레나, 광주명품백화점 골드하우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년 만에 열린 공연이다.
트롯 가수 데뷔 20주년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로 3시간동안 게스트없이 단독공연을 진행하여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받았다 3500석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이미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양지원의 생라이브를 직접 보기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와 50~70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부터 공연장을 찾았다.
길게 줄서서 기다리고있는 모습들은 그옛날 설레임 많은 소녀같은 시절로 돌아간듯 보였고 트롯왕자 양지원가수를 응원하기위해 전국에서 40여대가 넘는 버스가 왔다고한다.
양지원은 이번 공연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전통 트롯부터 지난 4일 새롭게 재편곡돼 발매된 신곡 ‘고향집’ 등을 열창했다. 또 다양한 커버곡, 경기민요, 어버이날맞이 효 노래, 마이클잭슨 빌리진 및 신명나는 아이돌 댄스 무대까지 30여곡과 희노애락이 담긴 다채로운 구성들로 1년의 기획과 6개월간의 철저하게 준비한 노래들로 3500명 객석을 눈물과 기쁨이 가득한 공연을 펼쳤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특히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잊지못할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해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기도했다.
이날 양지원군 콘서트를 처음 보러왔다는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 봤던 콘서트중에 양지원콘서트가 감동과 전율이 가득해서 좋았고 평생 가슴 속에 남는 공연을 봤다고 하며 다음 콘서트에는 열일재껴놓고 꼭 보러올거라고 칭찬이 대단했다. 양지원은 현재 SBS신규예능 봉사활동 프로에 고정으로 촬영중이며 BTN로맨틱라디오DJ, 아울러 5월28일(토)17시 2023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작곡·편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도 본인만의 스타일로폭넓은 활동을 하며 트롯계의 새로운 대세블루칩이 탄생한 것같아 미래가매우 밝고 큰 기대가 되는 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