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그랑봉사단 (회장 강정규)과 양산시특전사사회봉사단(회장 박기섭)은 2023년 5월 14일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환경을 보전함에 있어 동반성장과 상호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했다. 이날 참여 회원은 특전사회원, 큰그랑봉사단 자원봉사 학생 등 전체 인원 50여명이 낙동강 살리기 1차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울산지부특전사 동지회, 특전사예비군, 특전사사회봉사단은 수중 정화 활동을 보트 3대를 나누어 황산공원 선착장에서 상부 물금정수장까지 약4Km의 낙동강 살리기 수중 및 수변정화활동을 실천했다. 큰그랑봉사단은 황산공원에 산책 나온 시민들을 상대로 환경캠페인과 물티슈를 전달했다.
낙동강 살리기 1차 수중 및 수변 정화 오염 실태를 먼저 파악 후 수중정화 활동조 SCUB요원 15여명은 대상지역 선정 수중오염물질 방치지역을 수중탐색 물속에서 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보트를 이용하여 물금 선착장 일대까지 50L마대 30개 대형 쓰레기 1톤 분량을 수거했다. 다이버 회원들이 낙동강 및 황산공원구역 무단투기쓰레기 수거하여 지정된 장소로 운반하고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담당자에게 위치를 전달했다.
낙동강 살리기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동참은 울산지부 다이버요원 3명, 큰그랑붕사단 강정규 회장, 양산시 특전사 사회봉사단 박기섭 회장 각 봉사단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황산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자들의 정화활동으로 낙동강은 한결 깨끗해졌다. 한편 국토 60호선 교각다리 공사 현장에서 유실된 오탁방지망 대량으로 수거작업 크레인 물량 많이 나왔다. 원동면 있는 교각 다리공사 중인 KB산업으로 추청된다.
두 단체의 회장은 지속적으로 12월까지 월1회 이상 낙동강, 양산천, 회야천, 등을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6월에는 더 많은 봉사단체에서 관심이 있어 수질정화공원등 환경캠페인 정화활동을 예정하고 있어 같이 참여할 단체나 시민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