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향옥·김진우)는 지난 18일‘피카소(대표 양희숙), 가마솥그린푸드(대표 김현숙)’에 평산동「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평산동 십시일반가게는 36, 37호점으로 각 월2만원과 월5만원을 지속적으로 정기후원할 계획이다.
피카소 양희숙 대표와 가마솥그린푸드 김현숙 대표는 “우리 주위의 돌봄이웃에게 지원되는 다양한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는 평산동지역사회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자원 발굴 사업으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관내 업체 및 소액기부자들의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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