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개최된 제5회 경상남도 학교밖청소년 꿈드림 축제 청소년 뮤직 경연대회 부문에서 양산시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손선민군, 박희수양이 각각 도지상과 의회의장상을 수상하며 양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뮤직 부문과 댄스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서 뮤직부문에서 1등에 해당하는 도지사상과 2등에 해당되는 의회의장상을 양산시청소년학교밖지원센터 청소년이 모두 수상하여 양산시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돌풍을 일으켰다.

한편 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지원, 직업체험 및 자기계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밖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