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38호점 ‘짱태’ 현판 전달
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38호점 ‘짱태’ 현판 전달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3.05.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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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38호점ⓒ양산타임스
평산동 십시일반 가게 38호점ⓒ양산타임스

양산시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향옥·김진우)는 지난 30일 평산동 소재‘짱태(대표 김무근)’를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로 지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평산동 십시일반가게 38호점 ‘짱태’는 월3만원을 지속적으로 정기후원할 계획이다. 짱태 김무근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바쁜 생업으로 참여가 쉽지 않은데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큰 보람이 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가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기후원에 참여의사가 있는 주민들은 평산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392-6841~3)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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