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는 지난 9일 오후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모기 및 해충 방역’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쾌적하고 깨끗한 양주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마을 및 아파트를 돌며 연무 소독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우종국 양주동주민자치회장은 “때이른 더위로 모기 및 해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마철에 접어들기 전에 연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양주동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양주동을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 및 해충을 박멸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주동을 위한 방역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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