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듣는 여름이야기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을 개최한다.
『4계 4색 라이브 콘서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맞는 음악를 접목시켜 감성을 살리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 앙상블 ‘퀸즈’와 통기타밴드 ‘마음버스’가 출연하여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통해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은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음악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에서 계절을 음미해보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운영팀(☎055-392-3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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