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민원사무소 인근 상가 지역 환경정비

양산시 물금읍은 오는 7월 개소되는 증산민원사무소 인근의 라피에스타 상가 살리기 일환으로 29일 물금읍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회원 및 공무원 80여명과 함께 라피에스타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의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라피에스타 인근 상가 밀집 지역과 각종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은 도로변, 분리배출이 취약한 장소 등의 쓰레기를 약 1.5톤 가량 수거했으며 증산민원사무소 주변 보행로의 풀뽑기를 시행하여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오영선 물금읍 총무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유지를 위하여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관내 유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7월에 개소되는 증산민원사무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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