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후 7시 정관도서관에서 강원국 작가 초청 강연으로 시작
매월 1회 인문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매월 1회 인문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인문학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기장 인문공감 아카데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강원국 작가의‘말과 글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통령의 연설 비서관 출신인 강원국 작가는‘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또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KBS <대화의 희열>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1 라디오 <강원국의 지금 이 사람>을 진행하고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감동도 느낄 수 있는 인문학 강연을 마련했으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709-3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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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인문공감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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