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4월 22일부터 30일까지‘2019년 양산시 여성인재학당’ 교육생을 모집한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30~65세 미만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40명, 수강료는 연 20만원이다. ‘양산시 여성인재학당’은 지역의 여성인재 개발 및 자질 함양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더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양산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여성가족과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5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여성복지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지역의 여성인재를 양성할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홈페이지(www.yangsan.go.kr)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문의는 여성가족과(☎055-392-2512)로 하면 된다.

김민서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인재학당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여성인재 발굴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를 이끄는 여성인재 네트워크가 구축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