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 회야강 일대 환경정화 활동

양산시 서창동은 지난 21일 서창동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지 일대를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박인 도의원, 성용근, 강태영 시의원, 서창동 통장협의회, 적십자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폭우로 인하여 회야강 둔치로 밀려온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이건호 서창동 통장협의회장은 “폭우로 인해 엉망이 된 회야강 둔치 일대 정비를 하게되어 뿌듯한 마음이며, 폭염에도 같이 활동을 해주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효일 서창동장은 “지난 폭우로 인하여 엉망이 된 회야강 둔치를 정비하여 차후 있을 태풍 및 호우를 예방했다”며 “앞으로도 시가지 및 회야강 일대 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국토대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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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국토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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