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 '달빛과 함께 동네한바퀴' 행사 성황리 종료
양주동 '달빛과 함께 동네한바퀴' 행사 성황리 종료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8.10.01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심속 숲길’ 양주누리길 일대서 500여명 걷기행사 펼쳐

지난 9월 29일 양주누리길 일원에서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 주관으로 '달빛과 함께 동네한바퀴' 걷기행사가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동네한바퀴 행사는 도심속 숲길인 양주누리길을 걸어가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 동네를 알아가고자 2017년 처음 개최하였으며, 올해 걷기행사는 이날 오후 6시에 황산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하여 현대, 청어람, 7단지아파트 산책길을 지나 양산천 둔치 강변운동장을 도착지로 하여 진행되었다.

걷기 행사에 앞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해온 박경자씨에게 주민상을 수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고취시켰다.

김영준 주민자치위원장은 “동네 한바퀴 행사에 궂은 날씨에도 많은 참여를 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소통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