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에서는 지난 25일 오후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연무소독작업을 관내 마을 및 아파트 등을 돌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우종국 양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날은 비가 온 뒤 무더위에 접어드는 시기로 방역의 필요성을 느껴 긴급하게 연무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개로 분과되어 주민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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