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지역 내 취약계층 15세대를 대상으로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본 지원사업은 매 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여건 상의 문제로 이불빨래를 진행할 수 없는 중장년 독거세대 등에 방문하여 세탁물 수거부터 세탁 후 배송까지의 지원을 통해 위생과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엄태성 대운산휴양림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세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나갈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전하였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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