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더위 기승에 양주동 주민자치회 방역봉사 활동 지속 -

양산시 양주동 주민자치회(회장 우종국)는 지난 12일 오후 주민자치위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늦더위에 대비한 해충 박멸 및 감염병 예방 방역을 실시했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여름철 해충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모기 등 해충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 가을철 늦더위 방역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우종국 양주동 주민자치회장은 “계절상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가을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져 특별 방역을 실시했다”며 “양주동 주민들이 쾌적한 마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의 고삐를 놓지 않겠다”고 전했다.
양주동 주민자치회는 3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개 분과별로 주민들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단체이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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