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 '한별어린이집', 경남도 지정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덕계동 '한별어린이집', 경남도 지정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 윤병수 기자
  • 승인 2018.10.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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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e편한세상남양산2차어린이집'도 선정...양산시 총 4개소 확대
덕계동 한별어린이집. 사진=양산시
덕계동 한별어린이집. 사진=양산시

덕계동 '한별어린이집'과 동면의 'e편한세상남양산2차어린이집'이 경남도지사가 지정하는 '2018년 공공형 어린이집'에 지난달 28일 선정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개방성 및 운영 안정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등에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며 우수 보육인프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하는 어린이집이다.

경상남도에서는 시·군에서 추천한 어린이집 중 15개소를 2018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 이중 양산시 어린이집 2개소가 공공형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산시 공공형어린이집은 물금읍 '무무어린이집'과 평산동 '꿈나무어린이집' 등을 포함, 4개소이다.

공공형어린이집 지정기간은 10월 1일부터 오는 2021년 9월 30일까지 3년이며, 공공형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에는 경상남도에서 제작된 현판과 지정서가 배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운영비 지원 등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아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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