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500kg(600만 원 상당), 울주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전달
덕원영농조합법인(대표:이미림)에서 관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덕원영농조합법인 일행은 9월 20일 울주군청을 방문하여 이순걸 군수에게 6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5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미림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맞이해 우리군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계신 분들과 작은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맛 좋은 우리 한돈을 먹을 수 있도록 좋은 마음을 담아 기탁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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