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5억원 지원 약정식
울주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금 5억원 지원 약정식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3.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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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가 21일 군청 군수실에서 5억원 상당의 후원금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약정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박 민 초록우산 후원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아동 행복 실현과 복지 향상을 통해 아동의 삶에 스며드는 건강한 사회’를 목표로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지지와 후원을 약속했다.

후원금은 울주군 드림스타트를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수연재활원, 울주군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의 소중한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찾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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