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강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태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희)는 21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10kg)’ 48포를 기탁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탁식을 마친 후 회원들이 각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백미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태달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춘희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새마을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