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취약계층 아동 위한 명절 전·튀김세트 후원
- 석천 김말순 대표, 2018년부터 꾸준한 후원 활동해와
- 석천 김말순 대표, 2018년부터 꾸준한 후원 활동해와

양산시 관내 음식점 석천(대표 김말순)은 27일 양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추석명절 전·튀김 20세트를 후원했다.
석천은 2018년 추석명절을 맞아 경남 양산시 드림스타트 10가구에 전·튀김세트와 상품권을 후원한 이래 설 및 추석 명절마다 최대 20가구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말순 대표는 “저희가 할 수 있는 미약한 일 중 하나로,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며 “명절 음식 장만이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다문화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다감 아동보육과장은 “매해 명절마다 손수 음식 장만하여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이 담긴 고마운 마음을 드림스타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드림스타트는 2011년 11월 개소 후 관내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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