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위해 환경정비 실시 -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는 지난 15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남생활대축전을 대비하여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양산시에서 개최되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개회식이 열리는 양산종합운동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회식장 일원 폐기물 수거, 떨어진 낙엽 청소와 화단 정비를 중점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경남도민의 화합의 장이 될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주동 환경정비를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주동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방문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양주동민과 함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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