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산파출소(소장 문춘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성춘) 회원 2명이 양산경찰서장 감사장 및 부상을 수상했다.

우문정 회원은 평소 안전협의회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사회생활에서도 개운중 학부모회장을 맡는 등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주위에 모범이 되고있다.

이창길 회원은 평산 먹자골목에서 맛쨍이음식점을 운영하며 바쁜 일정에도 출석하여 좋은 안건을 많이 올리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평판이 좋다.

두 회원은 이성춘 회장의 적극적 추천과 회원들의 만장일치 동의로 수상자가 됐으며 시상은 일정상 이성춘 회장이 대독하고 문춘열 파출소장이 시상하고 축하했다.

한편 평산파출소는 2020년 5월 21일 개소하여 평산지역 주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있으며 생활안전협의회도 2020년 5월에 발족하여 10여명의 회원들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건을 내는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평소 봉사활동에 뜻이있고 평산동에 주거지나 사업장을 두고있는분은 소정의 절차를 거쳐 누구나 회원이 될수있으며 회원가입 문의는 이한규 사무국장(010-9566-9452)에게 하면된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