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 평산마을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란)는 25일 평산마을회관에서 마을어르신 40명을 초대해 식사대접을 했다.
평산마을 부녀회는 올해 8월에도 직접 담은 열무김치를 독거노인 등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순란 부녀회장은 “준비한 음식들을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봉사하는 평산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평산마을 부녀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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