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 문학관 등 견학을 통해 관장 및 자원봉사자들 견문 넓혀 -


시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의 상호협력과 운영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서관 운영자들의 견문을 넓히고자 작은도서관 워크숍 및 문화탐방을 11월 1~2일 양일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양산시에 설립 등록된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81개관으로 이번 워크숍 및 문화탐방에는 양산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 69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읍성작은도서관, 오영수 문학관, 읍성 등 견학으로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교류하고, 문학·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시립도서관장(나유순)은 인사말을 통해“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관장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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