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개관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3.11.14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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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지하 1층, 지상 5층, 부지 2천936㎡로 조성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양산타임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해 본격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김영철 울주군 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취·창업 유관기관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웅촌면 곡천동문길 32에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부지 2천936㎡로 조성됐다.

센터에서는 지역 창업 저변 확대 및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위한 창업 지원과 구직자 및 구인 기업의 맞춤형 취업 연계를 제공한다.

세부 시설은 지하 1층 이벤트 홀과 1층 공유공간, 카페 및 모유수유실, 2층 교육실, 공유주방, 협업공간, 상담실 등으로 구성됐다. 3층은 일자리 안내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사무실, 스튜디오,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4층과 5층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및 창업보육실, 회의실, 휴게실로 이뤄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다양한 창업과 취업 교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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