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웃돕기 선금기탁, 봉사활동등 다양한 활동 이어와

양산시청 동아대 동문회(회장 정효일)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일 동문회 회장단은 김일권 양산시장과 임재춘 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효일 회장은 “동문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장학금이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길 바라며 우리 동문회도 그 뜻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40명의 동문으로 구성된 양산시청 동아대 동문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기탁, 봉사활동 등 더불어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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