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등학교, 매년 학생 및 학부모회 주도한 바자회를 통해 나눔 실천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지부장 김은정)는 양산 오봉초등학교(교장 최진호)로부터 국내 및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오봉초등학교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 790,580원을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에 전달하였으며, 후원금은 국내 및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호 오봉초등학교 교장은 “나눔 바자회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정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오봉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남동부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북한 및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입니다. (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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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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