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12일 울주군가족센터와 지역 취약계층 및 가족 구성원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주민과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게 소양교육과 상담, 건강 증진사업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소양교육과 기술 지도에 필요한 대관업무 지원, 상담 및 취업연계 업무, 건강 증진 지원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한다.
한편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울주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위한 기술 지도, 소양교육, 자격증 취득, 사례관리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 노인장애인과(☎204-0945)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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