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천성 로타리클럽(회장 권은교)은 12일 오후2시 클럽사무실에서 '사랑의 이불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이불지원사업'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클럽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하여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있다.

또한, 천성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중고등학생 생리대 지원사업, 서창동 어르신실버보행기 지원사업, 시나브로복지관 차량기증사업, 다문화가정 합동결혼 지원사업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해오고있어 3721지구 9지역 내에서 명문클럽으로 발돋음중에 있다.

권은교 회장은 전달식에서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회원들에게 정말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취약계층 어르신과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나누기사업 등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방법을 구상하여 꾸준하게 봉사횔동을 하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양산 천성로타리클럽은 2016년 8월에 창단하여 30명의 남,여혼성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매달 2째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모임을 하고있다. 사회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분은 조필선 클럽총무(010-9847-0530)에게 연락하면 소정의 절차를 거쳐 친절하게 안내받아 회원이 될 수 있다.

윤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