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양산시, 2023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3.12.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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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방위태세 확립 위한 민·관·군·경 공동 노력 방안 논의 -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양산타임스

양산시는 13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하기 위한 ‘2023년 4분기 양산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 이성기 김해․양산대대장, 김대정 양산경찰서장, 박승제 양산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양산대대에서 2023년 예비군육성지원금 예산 집행결과 및 2024년 훈련계획을 보고 후 시 충무계획 개요 및 개선사항 보고, 주제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승훈 39사단 119보병 여단장이 참석해 “예비군 육성지원 및 향토방위 태세 완비를 위한 양산시의 협력에 많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양산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나동연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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