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북면 경로당 25개소에 1,000인분 팥죽 나눔 -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스님)에서는 22일 동지를 맞아 지역 어르신 1000분이 드실 수 있는 동지 팥죽을 하북면 경로당 25개소에 전달하며 연말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통도사 주지 현덕스님은 “정성껏 마련한 동지팥죽으로 한해 액운도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영하의 날씨에 따뜻한 팥죽을 나누며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훈훈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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