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가 26일 대성종합건설(대표 최동혁)과 학성라이온스클럽(회장 이일해), 울산과학대 마이스터봉사단(회장 정세윤)과 함께 온산읍 복지사각지대 한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도배 및 장판 교체, 파손된 문 교체 등 집수리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최동혁 대표는 “봉사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이 따뜻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을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0~4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