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 탑마트가 26일 울주군 언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저소득층 백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가구에 백미 800㎏(10㎏, 80포대)를 지원했다.
언양 탑마트는 매년 언양읍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
탑마트 김병찬 대표는 “언양읍 저소득층 대상자분들이 든든한 백미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인기 언양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언양 탑마트에 감사드린다”며 “백미 지원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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