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 2차 활동 실시 -
양산시 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은미,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특화사업 중에 하나인 「우리동네 꿈나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에 지역의 따듯한 정을 나누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번에는 2차 사업으로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5명에게 1인 당 3만 원 상당의 케익을 전달하여 달콤하고 행복한 한떄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사랑을 나누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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