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바르게살기운동 철마면위원회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성금 50만원 기탁
기장군, 바르게살기운동 철마면위원회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성금 50만원 기탁
  • 도광호 기자
  • 승인 2024.01.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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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상준)는 지난해 12월 29일 바르게살기운동 철마면위원회(회장 김상수)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철마면위원회는 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바르게 살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의 화합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온정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김상수 바르게살기운동 철마면위원회 위원장은“이번 성금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복지 취약계층에 희망 등대처럼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준 철마면장은“따뜻한 온정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어려운 위기가구 지원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금은‘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나눔사업’으로 기탁되어 철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도광호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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